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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Aug 17. 2017

[영국항공 유럽일주] 다구간 항공권 모음 -2

플라이트그래프 를 통해 알아본 유럽일주 항공권 사례 분석

난번 글에 이어 영국항공 유럽일주 항공권 모음 두번째입니다. 이왕 비싼 돈 주고 장거리 여행에 나섰으니 좀 더 많은 곳을 돌고오는 것이 좋을듯. 스탑오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주는 출도착 다른 여정 항공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 거리는 항공으로 이동하고 가까운 거리는 육로 또는 페리를 이용하면, 한층 더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지난해에 찾아봤던 비밀스러운 항공권 이 여전히, 다만 당시에 비해 항공권 가격이 약 10만원 비싸졌다. 이미 몇 차례 언급했듯이 올해 항공권 가격은 2016년에 비하면 조금 비싼 듯한 느낌이 있다.


물론 가을 이후에 영국항공 겨울 특가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겨울 특가가 나온 후에는 인기있는 날짜의 싼 좌석을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문에 런던-서울 구간은 1월 말 이후 탑승은 이미 싼 좌석을 찾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이다.  조금 비싼 듯해도 겨울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듯 하다.


런던/로마/마드리드/도쿄는 스탑오버를 통해 덤으로 여행하고, 올비아와 이비자를 출도착 다른 여정으로 다녀옵니다. 올비아-이비자 구간 이동은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페리를 이용하면요. 당연히 바르셀로나에도 며칠 묵어야할듯하다. 이 여행의 정보는 한달간의 화려한 여행을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남유럽을 일주하는 항공권이다.

아무래도 겨울에 떠나는 여행이니 따듯한 남족이 낫지 않을까?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에서 바르셀로나 구간을 오픈 구간으로 잡아보았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바르셀로나까지의 추천 여정은, 먼저 페리를 타고 아드리아 해를 건너 이탈리아 바리로 건너가는 것이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상상해 보았던 그 아드리아해를 배를 타고 건너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후 여정은 나폴리-로마-베니스-밀라노-니스-마르세이유-몽펠리에-안도라-바르셀로나 순으로 남유럽 일주. 물론 여행기간에 따라 도중 어디서라도 항공을 이용해 바르셀로나로 날아갈 수도 있다.

비행기표에 나와있듯 도쿄를 경유하게 되면서 비행기 값은 굉장히 싸질수있다. 확인 또 확인해보자.


좀 더 따뜻한 곳을 원한다면 북아프리카 서쪽의 휴양지도 알아보자. 푼샬이 위치한 마데이라 섬은 포루투갈령 그린카나리아 제도는 스페인령이다. 리스본과 마드리드까지 이베리아 반도와 함께 겨울에도 따뜻한 대서양의 휴양지들을 둘러볼 있는 여정이다.

영국 , 독일 프랑스는 스탑오버 하고 동유럽을 돌고 오는 항공권 이다. 폴란드 제2의 도시 크라코프는 베를린을 통해 알아볼수 있다.

류블리아나는 파리 외에도 브뤼셀 / 뮌헨 / 프랑크푸르트 등을 통해 갈수 있다.

당연히 경유하는 도시는 스탑오버도 할수 있다. 귀국시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도쿄로 빠진다.

영국항공인데 런던을 경유하지 않으면서 바로 도쿄로 귀국하게 된다.


오늘의 마지막 항공권은 이비자와 바르셀로나 다. 런던 . 마드리드 , 도쿄는 스탑오버하고 이비자에서 바르셀 구간은 페리를 이용한다. 귀국편 도착지를 부산으로 설정하고 성루은 스탑오버. 빠른 시간안에 부산을 한번 더 다녀올수 있는 항공권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항공권들은 오늘도 가격이 조금씩 변동되고 있다. 

다음은 조금 이를수 있지만 내년 상반기 황금연휴 항공권 예약을 준비해보자.

더 많은 항공권 리스트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알아보자

http://fltgrap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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