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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Sep 02. 2017

Souligner

 각오가 찍고 각오가 씁니다.

언제나처럼 인생 모토에 맞게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인지 딱 취미수준, 
그 이상을 바라기엔 짊어져야할 부분들이 너무도 큽니다.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사람은 담고 싶지 않고,
싫어하는 풍경엔 카메라를 들고 싶지 않으며,
카메라를 사진이 싫은 날에는 담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사진을 담기위해서
싫어하는것은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취미에서만큼은 확실하게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에서는 아직은 100% 이렇게 살아갈수는 없겠지만,
2년여가 지난 뒤에 라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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