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비트코인 시장 급등 이후 포트폴리오

가상화폐 헤데라 , 이더리움 , 솔라나 홀딩중. 앞으로 투자할 코인은?

모처럼만의 비트코인 급등에 따라 포트폴리오 정리차 남기는 기록

3월 1일 비트코인의 급등에는 여러 이슈가 있겠지만

-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이후 중재 회담 진행

- 위 전쟁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통한 기부금 활용 ( 향후 비트코인에 대한 활용 / 신뢰도 )

-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인플레이션 

등의 이슈로 인해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중. 그외 다른 이슈들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슈들은 위 3요소. 특히 불안요소 가운데 하나인 FOMC결과가 남아있지만 코로나 오미크론 이후 더이상 미국경제에 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하고 싶지 않을것이라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뻔히 상승장으로 기대되면 중간중간 임의의 조정작용이 있을것으로 보여 당분간 선물 거래는 하지 않고 현물로 대응하는것으로 결정했다.

현재 보유자산은 위와 같은데, (선물제외)  매수 평균은 아래의 차트를 확인.

헤데라

헤데라는 매수평균 250원선으로, 전체 시드 40% 가량 투자중이다. 최초 저점은 230원대로투자를 시작해 현재는 250원대에 안착했다. 알트코인의 투자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만 헤데라는 앞으로의 장래성에 대한 부분 이부분은 백서를 확인해보는걸로. + 전고 까지 고려하면 앞으로도 수익은 꾸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 생각보다 많이 안올라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워낙에 저점이라는 생각이 들어 진입, 최초 진입가는 270만원대 지속적인 시드 투입으로 295만원대에서 홀딩중이다. 상승장 랠리에서 최초 비트코인과 함께 메이저의 상승폭을 고려해 투자했고, 현재 23% 정도의 수익중. 전고까지 홀딩 예정이고 크게 하락이 있다면 매수평균 근처에서 추가 매수도 계획중이다.

말많고 탈많은 솔라나, 작년 연말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줬던 솔라나. 비트코인 하락시점에서 매수평균은 23만원대였고, 최근까지 -55%의 손실이었다. 솔라나 9만원 초반대까지 떨어졌을 당시 추가 매수를 통해 매수평균을 상당히 내릴수 있었다. 현재도 -22% 정도 손실이지만 상당히 회복했다. 역시나 메이저 코인이라 그런지 비트코인 급등시 솔라나 역시 급등해 이제는 걱정을 덜게 된 솔라나.

한동안은 상승장이 이어질것으로 보이지만 역시나 빤한 결과는 내어주지 않을것이다. 

하루 아니 반나절에도 몇번의 임의조정을 통해 선물시장을 흔들어 두고 있는데, 전체 수익이 -일때는 상당히 아찔했다. 특히 1워-2월 하락장에 대한 경험때문에 빠르게 반응 하는 것이 독이되기도 했다. 현재는 전체 계좌가 +로 돌아서면서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거래에 임하고 있다. 특히 솔라나의 경우는 -라도 상당수 줄였기 때문에 한참 +인 이더리움과 헤데라의 수익률만 두고 거래진행중. 이후 조정이 크게 온다면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풀매수 예정.

- 코인 투자를 추천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복기라고 생각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이라고 하기에는 다들 투자하는 메이저라 의미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