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제주 쉼표

[제주 한달살이] 11~13일차 서귀포 일대 카페 투어

하루에 1-2개의 카페를 돌아본 11일~13일차 제주한달살이

by 각오

제주한달살이 11일차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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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일기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늘상 같은 일상을 일기로 남길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일정이라곤 카페투어 밖에 없었던 11일차~13일차의 제주살이

( 카페는 따로 또 포스팅을 할만큼 괜찮은 카페들이라 스케치처럼 남기는 3일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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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도착한 카페는 서귀포카페 올디벗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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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디벗구디는 중문에서 서귀포 사이에 위치한 카페로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뚜벅이들도 쉽게 찾을수 있는 카페.

1-2층으로 꾸며져있고, 예상과는 다르게 1층은 밝고, 2층은 어둡다.

1층은 앉기엔 좋지만 책을 읽기엔 애매한 테이블들이라 2층으로 이동했다.


커피는 역시나 첫주문은 플랫화이트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라 그런지 커피의 원두도 선택 가능하다. 역시나 산미는 있는 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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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정말 맛있었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했고,

역시나 문제는 찾는 이들의 매너 혹은 에티켓의 문제.

2층은 구조적으로 좁은 공간으로 쪼개져 있다보니 다른이들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역시나 그럴리가 없는 이들 때문에 다 좋았던 커피맛이...

다행히 얼마지나지 않아 그들이 사라지고 난 뒤 커피한잔을 더 주문했다.

다행히 기억이 좋아서 한번은 더 마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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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들렀던 모노클제주

너무 좋았던 카페라 기다리지도 않고 카페 후기 부터 남긴 모노클 제주.

모느클제주는 남원, 위미리쪽에 위치해 있어서 꽤나 오랜시간 버스에 몸을 싣었지만 그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

https://brunch.co.kr/@gakugo/332

가장 이상적인 카페 가운데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모노클제주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고.


13일차에는 두군데의 카페를 들렀는데

처음 들르게 된 카페는 블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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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홍콩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외관,

개인적으로 내부는 홍콩스럽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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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사실 특성이 없다. 외관은 가게이름에 맞게 파란색, 홍콩스러운 오브제들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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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는 동윤영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마셨던 그맛이 나서 깜짝 놀랐다.

괜찮은 음료에 그렇지 못한 인테리어는 좀 애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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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한 카페는 제주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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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길카페는 2층 큰 주택을 카페로 만들었는데 1층은 앉을수 있는 공간이 많지는 않다. 2층은 꽤 많은 테이블이 있다. 햇살이 지나칠정도로 잘 들어와서 책을 읽기에도 사진을 담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자연광 스튜디오 느낌.


3일동안의 일정은 카페투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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