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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Mar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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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가 찍고 각오가 씁니다.

꽤나 친한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듣고는 새벽 같이 다녀왔다. 

최근 연락을 하지 않았던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정작 찾아보니 이 친구의 사진이 한장도 없다. 

취미로나마 사진을 찍어온것이 처음으로 후회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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