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당동 카페 추천 신당동 카페 레레플레이

커피맛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매력적인 힙당동카페 레레플레이

을지로에 이어 가장 뜨고 있는 동네라면 역시나 신당동, 힙당동이다.

특히 최근 사진을 주로 찍으며 돌아다니는 동네인 동묘, 황학동이다 보니 이곳 신당동 까지 다니고 있다.

힙당동은 보통 출사코스의 마지막으로 커피한잔이 생각날때쯤 도착한다.

그중 가장 매력적인 카페라고 하면 레레플레이

레레플레이

서울 중구 퇴계로81길 14-6

레레플레이는 제주 느낌도 나고, 시골 집 같은 느낌도 나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2층 건물을 통으로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특이하게 2층은 신발을 벗고 운영하는 카페, 그런데 묘하게 좌식이 아니다.

1층은 좌석 카페와 테이블을 겸하는데, 다소 어두운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있어서 창 주위는 묘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사진찍고 싶어지는 풍경

레레플레이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커피맑음 싱글이다. 이름처럼 맑은 느낌으로 깔끔하다.

디스플레이 + 인테리어로 인해 커피도 예쁘게 나오는 카페 레레플레이

힙당동 근처를 오게 된다면 강력 추천하는 카페

이왕이면 커플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는 다소 대기가 있을 수 있어 이부분은 감안해야한다.

가뜩이나 사람이 많은 신당동에서도 가장 핫한 카페인 레레플레이다보니 시간은 충분히 고려하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