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식투자자 첫걸음] 대선 후보별 대선테마주 확인
2017년 대선 후보별 사례를 통해 확인하는 대선테마주
1부에서 과거 대선 테마주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면 2부눈
현재 2017년 장미대선 후보자들과 관련된 대선 테마주를 다뤄보고자 한다.
증권분석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 최대의 도박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은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큰 손실을 본다고 얘기한 바가 있다. 대선테마주는 개연성이 떨어지는 정치적인 내용에 따라 주식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주식들의 집합이다. 큰 손실을 볼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것이다.
성과 개선이나, 주식에 영향을 끼치는 지표와 상관없이 정치인들의 인맥과 정책에 따라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변동된다. 이에 따라 그 기대가 빗나갈때 여지없이 손해를 볼수 있다.
아래의 내용부터는 2017년 대선 후보들의 대선테마주를 추려보았다.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대선테마주는 공약과 맞물려서 이에 따라 대선테마주들이 편성되어있으며
특히 안철수 후보의 경우엔 안랩의 상승세는 상당하다.
문재인 후보의 경우 대선테마주의 수는 상당합니다. 포괄적인 공약에 따라서 그에 대한 기대감이 부여된 종목들이 대다수이다.
유승민 후보의 경우에도 역시나 정책에 따라서 대선테마주 들이 상당수 포진되어있다.
심상정 후보의 경우에는 타 후보들 대비 대선테마주는 적은편입니다. 실제로 일자리 정책관련에서 몇개 종목만이 대선테마주에 이름을 올려뒀다.
대선테마주를 정리해봤지만, 정작 왜 각후보의 대선테마주에 포함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종목들이 상하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전혀 개연성이 없고, 인맥과 지연 혈연등 주식관련 지표와는 무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이에 따라 대선테마주의 경우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원인도 모른채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부터 확인이 필요하다.
선거가 끝나는데로 팩트체크를 통해서 대선테마주의 움직임을 확인해보고, 과연 앞서 언급한 대선테마주들의 주가 체크를 통해 실제 손익을 따져보고자 한다.
정치인 테마주는 가급적이면 피하기를 바라며, 지금이라도 확인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