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 : 자기자본 대비 이익률 , ROA : 총자산 대비 이익률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도 이것만큼은 주목했다고 하는 ROE , ROA는 무엇일까?
얼마를 투자해 얼마를 벌었냐 로 요약이 가능한 수익성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경영성과를 판단하고 이를 통해 투자를 하는데 핵심지표이다.
ROE 는 투입한 주주지분 즉 자기자본을 활용해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나타냈는지 확인하는 수익성 지표이다.
ROA 는 주주자본 뿐만 아니라 대출, 투자등의 차입자본을 합친 총자산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지표 이다.
ROA 는 ROE 보다 조금더 확대된 개념으로 부채까지도 고려해서 기업의 이익 창출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수 있다.
ROE의 경우 부채로 발생한 손익여부는 확인이 불가능 하기에 차입비중이 큰 업종에는 적합치 않다.
ROA 의 경우에는 차입을 통한 자산까지 고려하는 지표이니까 차입비중이 큰 기업들에서 더 적합하다고 볼수 있다.
지금껏 공부해왔던 PER ,EER , PSR 등의 지표는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주로 볼수 있어 투자를 할수 있는 종목이었다면, ROE 와 ROA 의 경우는 기업의 이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다. 따라서 수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판단을 할수 있다.
역시나ROE 와 ROA 의 경우에도 한계점이 존재하는데, 회계상의 요인을 반영하지 못하는데다가, 기업입장에서 조작이 가능해 다른 지표를 보완적으로 함께 사용해야 한다. CASHFLOW 등의 수치는 다음시간에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