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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오 Apr 28. 2017

[초보 주식투자자 첫걸음] 주식용어 CASH FLOW

CASH FLOW : 현금흐름

지난 시간까지 ROA, ROE 를 통해 사용된 자본의 수익성을 판단하고 기업의 경영성과를 가늠해 보았다.

오늘 알아볼 용어는 CASH FLOW - 현금흐름 이다.  투자 결정 이전에 기업의 순이익 뿐 아니라 현금 흐름 또한 주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영업실적이 좋고 재무제표 상에서도 흑자를 기록하지만 흑자도산의 위험성을 가진 기업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현재 많은 기업들의 높은 부채비율로 부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CASH FLOW는 더욱 중요하게 확인하는 지표다

대다수의 기업이 흑자도산을 하는 경우는 없지만, 조선업과 같이 낮은 CASH FLOW를 가진 업종이면 흑자부도가 발생할수 있다. 

CASH FLOW 에는 주당현금흐름 -  CPS , 주가현금흐름비율 - PCR 이 있다.

CPS 는 주당 얼마의 영업 현금흐름을 벌어들이는지 나타내느 지표로써, 부채상환과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확보능력을 말한다. 

PCR은 현재 기업의 주가가 자금 조달 능력이나 영업성과에 비해 어떠헤 평가 되어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높고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실제 사례를 들어  LG 유플러스 와 SK텔레콤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SK텔레콤이 1주당 확보할 수 있는 현금 수준은 더 높으나. 자금 조달능력 대비 주가의 상태는 LG유플러스가 상대적으로 낮아, 저평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이러한 CASH FLOW를 확인해 주당 순이익이 증가해도 주당현금흐름이 악화되어 흑자도산할수 있는 기업들을 판단할수 있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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