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OM3 로 담아온 마카오 여행 프리뷰

OM3 _ 40mm F2.0 + FUJI C200

MACAU SNAP

마카오 일정 가운데 가장 많이 들렀던 골목

조금 이르게 움직였더니 아무도 없었다.

무서워서 못걸을까 싶었지만 꽤나 깔끔한 골목이었다.

호객행위의 천국이었던곳

그리고 원래 담고자 했던 골목길들

그리고 딱히 붙이자면 MACAU RED

정확히는 여행기를 써야 하는 매거진이지만, 사진이 꽤나 밀려있다. 

이른 휴가, 개인 작업, 출장 으로 이루어지는 스케쥴로 인해 4월 말 부터 ~ 5월 초까지의 마카오 -홍콩 여행기는 언제 쓰게 될지 모르게 된 상황

우선은, 쉬이 보정이 가능한 필름 카메라로 간단하게 남겨보는 여행 후기 (프리뷰)

4/30 ~ 5/5 마카오 일정 숙소는 하루 평균 7만원선, (5성급 리조트 포함)

필름은 하루 1롤 정도 소진했고, 부지런히 돌아다니기 보다는 맛있는 로컬 밥집을 둘러본듯 하다.

사진은 모두 OM3 _ 40mm F2.0 으로 찍었고, 조금 세다 싶을 정도의 보정을 가했다.

내게 있어 홍콩 , 마카오는 무채색의 하늘과 대비되는 과한 색들이 넘쳐나는 도시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