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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키 Jul 28. 2018

고성의 바다

여름이 오기 전에 고성에 다녀온건 잘한 것 같다. 

아무도 없는 바다를 뛰어다니는데,

이렇게 높은 엔돌핀을 느껴본건 처음이다,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이 해방감을.

이상한 아이들처럼, 아무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에 피크닉 돗자리를 피고

미친듯이 춤을 추고 미친듯이 바다를 뛰어다녔다. 후! 

이곳은 송지호 해변.


[바닷가에서 자유영혼 된 브이로그 함께보기!]

https://youtu.be/ooUGHU5hq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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