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다에서 만석 닭강정 완전 뽀개기
가벼운 산행을 하고 싶어서 설악산 울산바위에 다녀왔습니다!
왕복 8시간이 걸린다는 꼭대기는 엄두도 못내고, 왕복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울산바위까지 다녀오고 속초 바다에가서 놀멍 쉬멍 했습니다 후후
경관입니다 경관~ 이맛에 산에 올라오죠
산에서 까불면 다치는데, 감출수 없는 흥
날씨가 또 한몫했네요.
산에서 내려와서, 중앙시장으로 출동!
만석 닭강정, 순한맛 순살을 한마리 사서 바다에서 돗자리 펴놓고 와구와구 먹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르렁 드르렁 낮잠도 자고, 블루투스로 음악도 듣고 발도 담가보면서 쉬다가
버스 시간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저녁 6시 버스를 타고 돌아온, 알찬 여행!
다음 산은 어디 ~? BA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