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가 구독하는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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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영
타인보다 조금 민감한 사람, 어쩌면 그냥 조금 섬세한 사람. 언어에 감격합니다. 눈 뜰 때 드리워지는 속눈썹 그림자에 반하고요. 사랑을 안다고 했더니 다들 안 믿는 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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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영
가정 폭력에 노출 되었던 '나'와 백혈병 투병을 했던 '나'가 만나 현재의 '나'가 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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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의사
서른 셋,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했습니다. 의사로 일하던 병원에, 갑자기 환자가 되어 입원했습니다. 영원히 감긴 한쪽 눈, 윙크의사가 전하는 기적 같은 삶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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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YJ
추억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Everyday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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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맹
자주 돌아다니다가, 요즘엔 머물 궁리 중입니다. 떠나는 것보다 머물러보려 애쓰는게 더 어렵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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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분수
미국 콜로라도 소도시의 김치 장사꾼. 텃밭 방관자. 이웃 할머니들 말동무이자 고양이 집사. 가끔 1인 출판업자. <플렉시테리언 다이어리> <잘란잘란 말레이시아> 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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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
카피라이터, 기자로 일했고 지금은 책 읽고 글쓰는 일을 한다.진성무염(眞性無染: 참된 성품은 물들지 않는다)이 좌우명이며 확장과 울림이 있는 글을 오래오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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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영한번역가, 작가, 책 안 파는 책방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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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여성들의 즐거운 창작 활동을 응원하는 출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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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매일의 일상에서 접하는 생활 속의 trend, issue, lifestyle 그리고 직장생활을 세상과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