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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자밭 Feb 01. 2023

힐링에세이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

대형서점에 입점하다

마흔즈음 바람에 살랑이며 쓴 진심 힐링 감성 에세이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이 발간 후 두근거리는 맘으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대형서점들에 속속 입점되고 있어 기분이 붕붕방방합니다. ㅎ


생의 한 가운데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마흔둥이들에게 1독을 권합니다^^


"기가막히게 찬란한 아무것도 아닌 날들을 살아가는 마흔둥이가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시거나


네이버 도서에서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을 검색해 주세요


종이책

yes24

http://m.yes24.com/Goods/Detail/117189837

부크크(출판사 서점)

http://www.bookk.co.kr/book/view/161709

G마켓

http://mitem.gmarket.co.kr/Item/FaceBook?GoodsCode=2769242981

11번가

http://www.11st.co.kr/products/5443541415/share

전자책

http://www.bookk.co.kr/book/view/161710


이하 본문 내용 중


지구별에서 나고 진 모든 이에게 신이 내린 형벌은 허락된 시간의 유한함이자 무엇이든 되돌릴 수 없는 매 순간이다. 그 유한함 속에서 흘러간 때를 그리며 스치는 모든 사라질 것들을 담고 있는 나는, 어쩌면 '시간 부적응자'다. 영영 적응이란 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니, 그런일은 없을게다. 그럼에도 우직하게 한 줄 한 줄 담아내는 것은 그것이 오늘의 내가 숨쉬고 있다는 보증이기 때문이다.

담아도 담아도 사라지니 내일은 또 내일의 내가 산다.


목차

<몹시도 일상적인 호(好)시절>

늦은 밤 책장을 넘기다

강현이용소

포인트가 부족한 몸뚱이

호빗마을 사람들

2022년, 새해 소원은 랜덤박스

아무것도 아닌 날들 중 하루

통화(通話)


<돌아보면 보이는 것들>

유레카!

읽고 쓰는 서생으로의 회귀

아빠 아버지 아부지

감정의 재발견

두부 한 모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

시간 부적응자

너는 언제 꽃을 피울래?

16년, 그곳을 다시 찾은 시간

불면 혹하는 나이 마흔

익숙함을 벗는 일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굵은 발목

생존형 낙천주의

섭섭로

그러려니의 계절

해우소에서 문득

2020 원더키디


<Carry on>

삶이라는 동전 던지기

생(生)의 톱니바퀴

한 방향으로 걷는 사람들

모든이의 애달픈 여정

유종(有終)

될놈 ‘될’

Carry on

기분 상해죄

기억의 숲

어느날 신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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