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해는 하늘에 웃음을 그린다

by 감성의 긁적임

<하루에 한 번 해는 하늘에 웃음을 그린다>


하늘을 바라보았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해님 가는 길 따라

파란 하늘에

웃음이 피어올랐다.


그 미소

당신을 닮아

하늘을 품어보아도

당신 없는 빈자리

채울 수 없어

못내 그리운 이 마음

꽃봉오리 한 잎새에 매달아 놓았다.


꽃가루 흩날리는 바람 일어

봄내음 은은히 퍼지면

당신인가 하여

나는

다시 한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거실에서 보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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