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끝자락의 실밥

#562

by 갠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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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봅니다.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지금 자기 일을 충실하게 해내는 것, 그것이면 됩니다.

다만,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다면, 태극기의 끝자락에 걸린 실밥이 태극기가 펄럭일 때 멀미를 하지 않을까 하고 약간 신경 쓸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essay

ps.
오늘 그린 그림은 참 마음에 들지 않네요.
펜탓 종이탓 하며 올리지 말까 고민하다가 못 그린 그림도 내 그림이란 생각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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