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갠드무 Nov 18. 2017

파인 애플

#727

파인애플은 맛있다.
어릴 때 사과를 숟가락으로 맛있게 파먹으면서 사과가 파인 모습을 보고 파인 애플이라면서 키득거렸었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파인애플과 파인 애플 모두 좋아한다.
어릴 때와 달라진 점은 어릴 때 파인애플이 무지 비쌌다면, 지금은 파인 모양의 애플이 비싸다는 것이다.

#essay #에세이


http://www.instagram.com/gandmoo


작가의 이전글 시간을 잡고 싶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