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49
책상에 있는 작은 화분은 아무런 말이 없지만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알고 있다.가끔은 화분이 정말 아무 말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다.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로 다른 말을 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살아있다면 어떤 느낌이 있을 테고 느낌이 있다면 어떻게든 표현할 테니 말이다.단지, 우리의 둔감함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건 아닐까?#essay #에세이
http://www.instagram.com/gandmoo
팔로워 378명, 팔로잉 151명, 게시물 1,195개 - gandmoo ʕ•͡•ʔฅ(@gandmo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회사원 입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합니다. 책을 또 내보고 싶어 매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