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48
말은 잘 달린다.두구두구 울리는 말 발굽 소리를 들으면 감춰진 질주 본능이 깨어나는 것 같다.그런데, 말은 원래 잘 달리는 동물이었을까?야생의 말은 정말로 미친듯이 뛰어다닐까?아니면 잘 달리도록 길들여진 것일까?과거에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잘 달리든 아니든 말에게 잘 달리는 능력이 없었던 건 아니니까.지금 잘 달리는 게 중요하다.#essay #에세이
http://www.instagram.com/gandmoo
팔로워 379명, 팔로잉 151명, 게시물 1,194개 - gandmoo ʕ•͡•ʔฅ(@gandmo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회사원 입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합니다. 책을 또 내보고 싶어 매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