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5

#895

by 갠드무



<페달 5>

문득 페달은 "발냄새가 무슨 상관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이 혼미하면서도 동력을 제대로 전달했으니 말이다.
가끔 찾아오는 지독한 발냄새는 괴롭긴 하지만 그냥 견뎌버리면 그만이었다.
못 견딜 것 같으면 정신을 놔 버리면 그만이었다.
정신을 잃어도 임무만 마치면 되는 것이었다.

to be continued.

#fiction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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