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무언가를 짓고 삽니다

#127

by 갠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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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무언가를 짓고 살아요.

가족과 먹을 새하얀 밥도 짓고
아이와 함께 장난감 집도 짓고
짧지만 의미 가득한 글도 짓고
의도치 않게 조그만 죄를 짓기도 하네요.

여러가지를 짓고 살지만, 짓는 일 중 가장 좋은 건 마음 속에 당신의 공간을 짓는 일입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나는 그 안에서 감동을 만끽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미소 짓게 되요.

그 공간 속 당신과 매일 마주치는 당신은...
처음에는 같은 사람이었는데,
시간은 다른 색을 칠하고 있네요.

당신의 마음 속 내 공간도 그럴까요?
그 속의 나와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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