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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갠드무 May 15. 2018

좋은 아침

#905



마실 거리가 있고
먹을 거리가 있고
새장 속 새에게 아침 인사를 건낼 수 있다.
좋은 아침이다.
새장 속 새도 좋은 아침이길.

#poetry #시


http://www.instagram.com/gand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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