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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랑비메이커 Feb 25. 2021

우리가 나누는 첫 취향, 영화 <작은 아씨들>

취향이 문학이 될 때, 온라인으로 만나요.


[신청 가능] 온라인 클래스 <취향이 문학이 될 때>가 돌아오는 토요일 27일에 시작됩니다.


영화와 그림, 음악. 다양한 취향의 소재를 음미하며 나를 발견하는 시간. 흐릿하던 당신의 취향이 우리의 문학이 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첫 취향은 영화 <작은 아씨들> : 영화 속에서 발견한 나와 닮은 인물, 그로부터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나눕니다.


[첫 취향의 물음]

영화 속 서로 다른 개성의 네 자매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까지- 폭 넓은 인물의 모습을 통해 잠시 잊었던 혹은 내내 거울 보듯 인지했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안팎으로 발견하는 나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우리에게 어떤 성장을 가능하게 할까요?


1주차 (2/27) 

리더의 물음에 따라, 우리는 영화 속에서 마주한 나를 이야기합니다. (에세이를 쓰기 위한 성찰의 시간) 


2주차 (3/6) 

영화의 잔상과 나눈 대화와 고백을 바탕으로 써낸 나의 이야기, 첫 에세이를 나눕니다. 


수업은 6주간 진행되며 1-2주, 3-4주, 5-6주가 짝이 되어 취향의 예술을 음미하고 그 시간을 통해 써낸 에세이를 나눕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수업안내 관련 ( #가랑비클래스 @garangbiclass)

https://www.instagram.com/p/CK54tMclYzQ/?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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