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어 음악이 되고 싶다.
시를 짓는 시인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아니라
사막을 펼쳐두고 명상하는
현자가 아니라
음악이 되어
그 모든 이들의 귓가에
가끔씩 스쳐 지나가고 싶다.
그것이 나의 해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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