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겨울

로렌조 질리

by 일뤼미나시옹







겨울 때문에

가을이 저물었네


댓바람 속으로

성가족이 이주하네


명멸하는

세계의 빛 속에서

얼굴은 가을빛을

거두지 않고



Lorenzo Gigli(1896-1983)

"Invierno"

56 x 8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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