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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읽기

칼라풀한 시대에 반하기로

올리케 오팅거

by 일뤼미나시옹


세상이 넓다 하지만 넓은 세상 알면 알수록 더 지옥 같다는 생각.

아름다움을 놓쳐버린 얼굴로 우린 서로에게

무얼 바라는가.

너는 나보다 더 탐욕적이고

나는 또 다른 누군가의 얼굴보다 덜 탐욕적일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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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우면서 탐욕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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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뤼미나시옹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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