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o Lago, 스페인 출생
김 서린 거울 앞에서
손가락으로
드러냈던 얼굴
혹은 안갯속에서
술에 취한 눈에 보였던
스쳐 지나간 얼굴
봄 날이나
가을날
스쳐 지나간 얼굴의
실루엣
혹은
꿈으로
나타나는 옛사람
시 씁니다. 오래전에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