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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Jun 02. 2021

말콤 T리픽의 개인 소장 작품들

Malcolm T. iepke



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출생.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했지만 1 년 반 만에 중퇴했습니다.

인물들에게서는 도발과 불안 몽상과 현실 도피, 소외와 격정. 인간 감정의 복잡 미묘한 것들이 감각적으로 드러나 있다. 청춘의 얼굴들이 주종을 이루는 작품이다. 그만큼 청년들의 삶과 현실, 미래의 불안과 당대의 존재론적 고민들이 그림 안에 녹아들어 있다. 내가 곧 그것이다. 내가 곧 그이다. 그 또한 나와 다름 아니다. 내가 불안하다면 그도 불안하며, 그가 슬프면 당연히 나도 슬프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색채로 연결되었으면 눈빛과 인상 어두운 안색과 밝은 면에서도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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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작품들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만 모았다. 



Arrangement in Blues (2018) (76,2 x 61 cm)



  The Blue Room (2019) ( 167,6 x 127 cm)


 Waiting (2019) ( 50,8 x 35,6 cm)



 Tilted Head (2019) ( 76,2 x 76,2 cm)



The Fainting Couch (2010) ( 30,5 x 30,5 cm)



Over Her Shoulder (2019) ( 40,6 x 35,6 cm)



Orange Bandana (2019) (olio su tela 25,4 x 20,3 cm)



 Napping (2019) (olio su tela 20,3 x 20,3 cm)



Looking Down (2018) (olio su tela 50,8 x 50,8 cm)



Lady in Red (2019) (olio su tela 40,6 x 30,5 cm)



Kissing Her Back (2019) (olio su tela 86,4 x 81,3 cm)



In the Bath (2017) (olio su tela 76 x 51 cm)



In His Lap (2017) (olio su tela 61 x 45,7 cm)



Her Own Corner (2019) (olio su tela 91,4 x 91,4 cm)



Head Back (2019) (olio su tela 45,7 x 40,6 cm)



Embrace (2019) (olio su tela 20,3 x 30,5 cm)



 Blue Hat (2019) (olio su tela 76,2 x 61 cm)



 Best Friends (2019) (olio su tela 45,7 x 30,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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