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커트 파이저(벨기에 화가)

Kurt Peiser 1887-1962 België

by 일뤼미나시옹


마차를 미는 철도 노동자


안간힘을 다해 마차를 밀어내고 나면 다음 마차가 또 기다릴 것이다

그 마차를 밀어내고 나면 또 다른 마차가 다가올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마차를 밀어내고 나면

정착 자신의 몸을 거둘 수 없을 때

해 질 녘이 올 것이다

그 해 질 녘도 그들에게 밀어달라고 다가온 것이다.



갤러리에 인인들




그림 같은 인생

일뤼미나시옹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예술가 프로필
팔로워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