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일뤼미나시옹

-일뤼미나시옹


물고기처럼 미끄러지는

역방향으로

인화된 얼굴의 빛 바램으로

덜컥거림도 시동도 물결무늬도 없이

빛 속 자전거 바퀴살 같이

초월 되었고

꽃소금 은모래 빛으로

눈부신 세례식을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