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Blue, Green and Brown), 1952
나무속에는 새가, 물방울은 땅으로
종일 굶은 나무가
서 있다.
흐느낌 같은 무게로
새가
들어갔다.
나무는
아득하니 눈이 머는 무게로
寺院처럼 출렁거렸다.
공복의 무게로
물방울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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