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그림읽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뤼미나시옹 Feb 13. 2019

구월




구월



노모는 전기장판

습기 많은 이불에 

낮잠


지난 해 국화향

곧 오겠지

매거진의 이전글 유겐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