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 푸른 밤하늘의 별을 보아요. 나무는 마치 별밤의 춤 같군요. 포도주에 취한 나무의 춤이네요. 이 푸른 밤의 별들은 여름밤 저수지 둑에서의 유년시절로 돌아가게 하네요. 붉은 나무의 치솟음 푸른 하늘과 조응하는 저 나무 타고 올라가면 별이 손에 닿겠죠. 건빵 속에 든 별사탕 맛이 나는 밤 별들이네요.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