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림읽기

존 프레데릭 페토 : 정물

by 일뤼미나시옹




알려지지 않고, 숨어 있으면서, 조용히 세상의 작은 사물들을 눈에 몇 번씩 담았다 지우고 다시.
조용히, 침묵중에, 희미해지면서, 단순하고, 적막을 친구로 삼고, 그렇다고 신선이 되거나,
도통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까칠한 사물의 질감처럼, 퇴색하는 돌처럼 살면서.....

hope, pipe et allumette - John Frederick Peto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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