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게르하르트 리히터
우리 생의 수사학은
해체의 시간을 거치고 나서
찾아온다.
해체는
파괴가 아니라
새로운 문장이다.
겪어보라
다시 찾아올 것이다.
문장이 무엇인가를
해체의 시간을 나면
당신의 손이
그 문장의 첫구절을
쓰게 될 것이다.
시골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