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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Mar 01. 2019

칸딘스키 개인 소장 및 구겐하임 전시 그림 감상


판에 박힌 것에 대항해서 싸울 때는 엄청난 속임수와 반복 그리고 신중함이 없이는 안 된다. 각각의 그림, 그 그림의 매 순간마다 영구히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작업이다. 이것은 형상의 길이다.

- 질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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