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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일뤼미나시옹
Mar 05. 2019
늦 가을의 어린 나무
에곤 실레
당신이 앓는
병
아픔
고통
슬픔
우울
모두 보내라
폭풍처럼
대신 앓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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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술
화가
일뤼미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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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시골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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