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뤼미나시옹 Dec 09. 2015

애드워드 호퍼- 작은 레스토랑


  저기 저 먼 나무들의 흔들림과 와인잔을 마주 하고 앉은 두 사람의 마음! 

 나무들은 비워지는 술병 같고 말 없는 두 사람의 우울은 빛으로 채워진 대기와 같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