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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뤼미나시옹 Dec 09. 2015

애드워드 호퍼- 작은 레스토랑


  저기 저 먼 나무들의 흔들림과 와인잔을 마주 하고 앉은 두 사람의 마음! 

 나무들은 비워지는 술병 같고 말 없는 두 사람의 우울은 빛으로 채워진 대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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