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함과 추상성
풍부한 색채
극사실성을 추상으로 느끼는 것은
현실적 삶이 마치 비현실적 삶으로 느껴지는 것과
맞닿아 있다.
현실적 삶이 비현실적 삶으로 느껴진다는 것은
현실적 삶에 과도한 의미를 찾으려는 욕망이다.
과도한 욕망의 추구는 삶에서 더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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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주의적 묘사를 전복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적인 디테일과 저만의 시각적 장애물(visual disturbance)사이에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이 이중성은 제 작업의 핵심입니다. 제가 그리는 대상들을 구체적임과 동시에 추상적일 수 있도록 하죠. 감정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그것을 꼼짝 못하게 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에린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