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행작가드노 Aug 03. 2022

유 퀴즈 인 더 가든3

유퀴즈출연자들 중에서 부러웠던 출연자들 - 01

부럽다고 말했지만 배가 아프도록 질투 나는 사람도 있었고 눈물을 멈출 수 없도록 감동적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0. 비밀의 화원(22회) - 직업병 탓인지 '비밀의 화원'이란 타이틀을 보자마자 한발 늦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릉동 정원사님의 이야기 특히 마지막 자식들에게 전하는 말씀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원에서 피울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가꾸시는 모습에 아직도 가슴 한편에 뿌리내리고 있는 에피소드!!


1. 대기업의 맛(116회) - 이 책을 기획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히게 된 두 번째 계기!!


2. 신묘한 씨앗 사전(111회) - 동종업계 분도 나오시고 '씨앗'이라는 주제를 보는 순간 "씨~!! 앗~!!" 탄성과 아쉬움이 라임으로 터졌습니다.


3.  끝까지 간다(98회) - 김영미 피디님의 경험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정원을 찾아가서 해외에서 겪은 위험한(?) 이야기를 풀고 싶었습니다. 사하라에서 목숨 걸고 찾은 정원! 서아프리카에서 2번 죽을뻔한 사연 등?


4. 오늘 하루(86회) -  노희원 교통리포터는 단순히 이름만 보고 매우 크게 놀랐습니다. 집안 사람인가?


5. 맛있는 녀석들(78회) - 식물 고르는 노하우를 그들처럼 가능합니다.


6. 스트릿 힘 파이터(129회) - 정원분야에도 댄서들 버금가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7. 크리스마스 선물(136회) - 크리스마스를 위한 정원사들의 노력도 백화점 못지않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기록하겠습니다. 피디님, 작가님!!


작가의 이전글 유 퀴즈 인 더 가든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