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편한 쪽으로 하기엔
모든 상황이 불편해질 게 보여
애써 덮는다.
그게 반복적으로 지속되어도
익숙해지지 않고
마음 한편이 늘 어렵다.
생각이 지속되니
그때의 내가 선택은 했으나
답은 여전히 모르겠고
내 마음 같지 않은 순간에도
이성적이려고 하나
그게 더 크게 자리 잡는다.
그런 와중에도
어느새 정든 infj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