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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by 봄의정원

다가갈수록 설레고

저마다 바라보는 시선들도 다르고


날에 따라 보이는 바닷물의 색마저 달리 보이는 게

크고 보니 사람이랑 참 많이 닮아있는 거 같다.


여름의 낮 바다의 이미지가 덥기만 했는데

예상외로 반전 시원함을 받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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