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느낀 감정들이
너무 많았는데 역시나 사람으로부터였다.
내가 신경 쓰는 부분을
애써 감춰 안 보고 있었는데
가끔
무심하게 툭 던지는 관심이
아닌척하지만 아프게 다가온다.
그냥 계속 무관심해주었으면 한다.
‘생각보다 잘 살고 있으니까!’
생각정리를 글로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