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상대방이 변했다고 느끼는 이유

by 은서아빠

결혼 후 상대방이 변했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것이 실제로 상대방이 이전과 다르게 변한 것인지

아니면 나의 판단 오류, 무시, 착각으로 인해

처음부터 상대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인지

무엇이 맞는 것일까?


사람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말, 행동, 표정, 타인을 대하는 태도 등을 통해

상대방은 나에게 ‘난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많은 힌트를 준다.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단서 중에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판단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


또한 심지어 우리는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경향이 있다.

즉 내가 좋아하지 않는, 심지에 내가 아주 싫어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나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서 그 사람을 합리화한다.

실수겠지, 화났으니까…. 술을 마셔서 그렇겠지 등

하지만 살다 보니 한 번의 실수가 아닌

그 사람의 오랜 습관이 드러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지막으로 내가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착각한다.

내가 내 습관을 바꾸는 것도 힘든데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망상에 가깝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reel/CsLkGkUI7JV/?igshid=NjZiM2M3MzIx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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