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and Greed Index, BPI
워런버핏은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은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를 해도
막상 공포가 닥치면 피 같은 내 돈을 가지고 실천하기 참 어려운 말이다.
현 주식 상황이 공포 상태인지 탐욕상태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2가지를 소개한다.
1. Fear and Greed Index(공포 탐욕 지수)
Fear and Greed Index(공포와 탐욕 지수)는 해석 그대로
주식 시장에 공포와 환희가 얼마나 가득 차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이다.
이 수치가 70 이상이면 환희에 차 있는 과매수 구간,
30 이하면 공포가 몰려오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23년 10월 31일 기준 30으로 공포구간에 있다.
2. BPI(Bullish Percent Index)
BPI(Bullish Percent Index)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장지수와 연동하여 현재의 상황을 보여준다.
BPI 지수가 70 이상은 과매수구간,
51~69는 상승장, 31~49는 하락장,
30 이하는 과매도구간으로 정의한다.
23년 10월 31일 기준 26으로 과매도 구간임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공포구간이며 과매도 구간이다.
즉 무섭지만 과감히 공포에 매수해야 한다.
하지만 난..
매수할 돈이 없다.
Fear & Greed Index 확인 사이트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BPI(Bullish Percent Index) 지수 확인 사이트
https://stockcharts.com/search/?section=symbols&q=Bullish+Percent+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