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기는 너무 쉽다.
돈을 많이 벌고 많이 저축하고 그 돈을 더 불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아주 단순한 과정이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아니 그걸 누가 몰라요?”라고, 되묻는다.
그러면 “이 단순한 것을 왜 안 하죠?”라고, 물으면
“힘드니까요.”라고, 말한다.
부자 되고는 싶죠? 근데 왜 안 하죠? 힘드니까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반복이다.
돈도 많이 쓰고 힐링도 하면서 부자는 되고 싶은데
이렇게 어려운 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지 않나요?라고 생각하는 게 과연 정상일까?
부자 되기가 쉽다면 사람들은 모두 다 부자일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고 어려운 일이고
어렵다는 것은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고통스럽지 않으면서 요행으로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저축력, 인내력이 있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저축은 현재의 고통이다.
현재 돈을 모을 때의 고통과
미래에 돈 없을 때의 고통 중 무엇이 더 고통스러울까?
고통을 즐겨라 그 과정에서
나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또한 투자란 이와 같은 과정을 몇 년, 몇십 년간 연습하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GasfwGrC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