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법륜 스님의 행복
의지하는 마음은
원망하는 마음의 씨앗이 된다.
우리가 말하는 사랑은 보통 상대에게 의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상대를 사랑하면서도
홀로 설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구속하고 의존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기 보다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기 삶에 충실할 수 있다면
행복은 굳이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나에게 스며든다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자신을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