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무서워도
맞서는 것이 용기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살아가면서 쓸모없는 일들은 절대로 없다.
연애 초기 호감으로 인해
상대방이 어떤 모습을 보여도 좋게만 받아들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실망은 싫증으로
결국 관계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이별을 생각하게 된다.
성격 차이, 권태기, 다툼 등
이별의 이유는 만들기 나름이다.
누구를 만나도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누구를 만나도 다퉈야 할 이유는 있다.
사랑이 지속될 수 있는 이유도
사랑 때문이고
사랑이 끝나는 것도
사랑이 모자라서 이별하는 것뿐이다.
세상의 모든 꽃은 피어나는 시기가 다르듯
우리도 각자의 시간에 맞춰 성장한다.
어떤 이는 빠르게 성공하고
어떤 이는 천천히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간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인생을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매일 아빠 엄마를 용서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짜증이 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엄마 아빠 품에 쏙 안기는 아이들
아이들은 정말
아빠 엄마를 매일 용서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