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죽을 만큼 두려워도, 일단 해보는 것이다.
존 웨인의 말이다.
우리는 흔히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한 걸음 내딛는 것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때,
혹은 사랑 앞에서 마음을 고백할 때.
두려움은 늘 우리 곁에 있다.
용기는 두려움을 없애는 힘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다.
그래서 용기는 언제나 두려움과 함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