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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서아빠 Apr 23. 2022

토니 로빈슨(Tony Robbins)

‘조정’과 ‘대폭락’

‘조정’과 ‘대폭락’

만약에 주식시장이 최고점으로부터 10%~20% 정도 하락을 할 경우

이것을 ‘조정’이라고 해

그리고 최소 20%에서 80%까지 하락한다면

‘대폭락’이라고 하거나 ‘하락장’이 시작됐다고 하지

그렇다면 ‘조정’은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 얼마나 자주 대비해야 할까?

1900년부터 현재까지 ‘조정장’은 매년 찾아왔어

무려 116년 동안 말이지

마찬가지로 ‘증시의 겨울’은 언제 올까? 당연히 올해도 오는 거지

매년 추운 겨울이 찾아오는 것처럼 말이야

어떤 겨울은 길고 때로는 짧고, 어떤 겨울은 엄청 춥고 어떤 해엔 안 춥잖아

하지만 겨울은 항상 오는 거야

그래서 그 조정에 나는 놀라지 않았어

내가 왜 놀라야 하지? 당연하게 매년 일어나는 일이잖아

그럼 ‘조정’은 얼마나 오래갈까?

평균적으로 ‘56일’ 두 달이 채 되지 않는 거야

그러면 평균 하락률은 얼마일까? 지난 30년 평균 –14%

지난 100년을 계산하면 –13.5%가 나와

더 정확한 최근의 데이터만 보자면 사람들은 단 14%에 놀라는 거야

그 14%에 심장이 덜컹한다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그 ‘조정’이 ‘대폭락’이 될 가능성은

단 20% 밖에 되지 않아

폭락이 아닐 가능성이 80%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공포에 떨며 더 돈을 잃기 싫다고 매도를 해버리지

주식 시장은 절대 십원 하나 가져가지 않아

네가 너의 돈을 빼앗아갔던 거지

네가 팔았단 이유로 너는 돈을 잃게 된 거야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분은 ‘조정’은 매년 온다는 것이고

그 ‘조정’은 한 두 달 동안 단지 평균 14%의 하락이란 거야

돈을 잃는 것도 아니고

또한 80% 확률로 폭락은 안 일어나지

그러면 ‘하락장’, ‘폭락’에 대해 말해줄게

지난 100년 동안 ‘하락장’은

3년 혹은 5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났어

최근 30년간에는 5년에 한 번 꼴로 나타났지

‘대폭락’의 평균 유지 기간은 단 1년이고 평균 하락률은 33%야

단 3분의 1만이 40%를 넘어갔지

그 누가 얼마나 준비를 잘했던지 ‘폭락’은 무서운 일이야

하지만 동시에 ‘폭락’은 인생 최대의 기회가 될 수 있지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도 있지

가장 큰 선물은 오고 있어

물론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거짓말이 아니야

이게 진정한 진실이거든

오르지 월스트릿과 주식시장에서만 세일을 하면 사람들은 놀라 자빠져

예로 페라리가 세일한다면, 반값에 페라리를 살 수 있다면 너무 좋아하지만

애플 주식이 반값이라면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어

‘폭락장’의 좋은 부분을 말해줄게

‘폭락’은 평균 1년의 기간 동안 지속됐어

더 긴 적도 있는데 평균 1년이야

여기서 놀라운 건 여태껏 모든 미국 주식 역사의 폭락장의 다음 해는

호황기였고 경제를 회복시켰어

그 바로 다음 해에 말이지

2008년을 예로 들면 엄청난 대폭락 이후 2009년엔 어땠을까?

1년 동안 무려 67% 상승했지

단 한 번의 오차 없이 ‘폭락장’은 바로 그다음 해에 100% ‘대호황’으로 이어졌지

물론 모든 나라의 경우는 아니지만 200년 동안 미국 주식은 100%였어

그래서 워런 버핏이 말했잖아

"나는 사람들이 무서워할 때 욕심이 나고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가 가장 두렵다"

내 기억을 되돌려보면 2008년 폭락 직후 워런 버핏은 엄청나게 주식을 사들였지

모든 게 세일이었으니까

사람들은 언제나 타이밍을 보려 하지

‘지금 너무 비싸’ 그렇게 몇 년 간 생각만 하고 있는 거야

‘조정’이 올까요? 물론이지

하지만 그렇게 ‘조정’이 오면 더 추가로 구매를 해서 평균 비용을 낮추면 되는 거야

초반에 많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조정’에 낮은 가격으로 추가를 하면

‘평균 단가’는 적절한 금액이 되는 거라고 그 방법이 성공으로 이끄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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